택시지부 투쟁 | “우리 끝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어떤 놈이 더 질긴가!” -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농성 중인 택시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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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끝까지 한번 가보겠습니다. 어떤 놈이 더 질긴가!”
“택시 노동자가 510일이라는 극한의 투쟁을 통해서 택시월급제법안이 완성됐습니다. 그런데 90만 원짜리 월급제를 하라고 합니다. 얼마나 기만적입니까? 다시 한번 문재인 정부가 너무도 잔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7월 26일(월)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농성장 앞에서 고공농성 승리를 위한 투쟁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문화제를 주관한 ‘전국모임(현장투쟁 복원과 계급적 연대 실현을 위한 전국노동자모임)’ 소속 노동자들의 연대발언과 택시지부 동지들의 호소를 짧게 요약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기만에 맞서 당당하게 투쟁하는 택시 노동자들의 모습을 널리 알려주십시오!
어제 전국모임 주관으로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 택시지부 농성장에서 진행된 ‘고공농성 승리를 위한 투쟁문화제’ 장면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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