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에 국경은 없다” | 미얀마항쟁을 지지하며 함께 행진한 MZ세대 노동자들 | 울산 이주노동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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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사는 게 중요하지 남의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관심 없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투쟁의 ‘투’자만 들어도 넌더리를 낸다?”
2021년 5월 1일 노동절, 울산 이주노동자대회에선 미얀마 노동자, 네팔 노동자, 한국 노동자 등이 함께 모여 미얀마 군부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투쟁에 힘을 실었습니다. 특히 현대글로비스울산지회 노동자 30여 명이 참여해 함께 행진했는데요. ‘단결 투쟁’에 함께하는 MZ세대 노동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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