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지회 동지들과의 간담회 | 투쟁하는 노동자가 민주노조운동 정신과 여성억압에 맞선 투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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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하는 노동자가 민주노조운동 정신과 여성억압에 맞선 투쟁을 말한다”
10월 31일 오후 3시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 동지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노동자를 효과적으로 쥐어짜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서 자본가들은 여성차별, 여성억압을 조장합니다. KEC는 그런 차별과 억압이 차고 넘친 사업장이자, 그에 맞선 노동자의 단결 투쟁이 맹렬하게 펼쳐지기도 한 사업장입니다.
KEC지회 동지들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접하며 우리 운동이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3시간가량 이뤄진 간담회 내용을 14분 40초짜리 영상에 압축적으로 담아봤습니다.
=지금 KEC 상황은?
=KEC 노동자들이 겪은 여성차별
=여성 노동자끼리 갈등했던 시절
=노동조합으로 단결하며 변화가 시작됐다
=단결한 노동자는 강하다
=노조의 변화도 쉽진 않았다
=어떻게 동료 노동자들을 설득했는지?
=모든 노동자의 요구를 내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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