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야합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위원장에게 묻는다 | 노동자를 위한 합의? | 2020년 7월 1일 항의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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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이 토론해본 적도 의결해본 적도 없는 내용들이 ‘합의’됐다고 언론에 흘러나오던 상황. 우리가 알지도 못한 채 어제로 예정됐던 노사정 협약식이 무산되자 또다시 기레기들은 기레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몰린 열악한 노동자를 위한 선택이라고 강변하지만, 정작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런 합의가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노동자 죽이는 합의라고 항의합니다. 7월 1일 민주노총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사회적 야합에 반대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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