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의 해고도 용납할 수 없다 | 성공회대 청소 노동자들의 투쟁 | 사회적 기업 푸른하늘코리아의 행태와 이를 방치하는 원청 성공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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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 나눔, 섬김의 전당이라는 성공회대. 목련이 피어나는 교정 곳곳에 “진짜 사장이 나와라”, “해고자 장난이냐”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이른바 사회적 기업이라는 청소업체 ‘푸른환경코리아’가 노조의 목을 죄기 위해 조합원을 해고했습니다. 이 업체는 최근 지하철 9호선에서 유통기한이 3년이나 지난 맹물 소독약으로 방역 작업을 해 고발된 업체이기도 한데요. 노동자들은 한 명의 해고를 용인하는 건 결국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거라며 해고 철회를 내건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승리하는 그날까지 정말 단단하게 뭉쳐서, 꼭 이룰 것이란 신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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