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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지 마라, 미루지 마라, 뒤집지 마라” -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왜 법원 앞에 눌러 앉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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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17회 20-01-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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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9(오늘),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노동자들이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좌농성을 시작했습니다.

 

2월에 이뤄질 2차 하청 노동자들의 근로자지위확인소송 집단선고를 앞두고 노동자들을 가르지 마라’, 재판을 미루지 마라’, 판결을 뒤집지 마라3대 요구를 내걸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 김현제 지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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