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원 열사투쟁 | “저희 가족 모두는 마사회에 분명히 요구합니다” - 2020년 1월 23일 문중원 기수 추모 문화제 유가족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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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문중원 열사의 아버지는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만 4명의 기수와 말관리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문중원 열사의 아버지는 ‘더 이상 중원이 같은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마사회에게 진실규명, 관계자 처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진정성 있는 반성도, 유가족과의 대화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아무 의미 없는 ‘협의’로 격하시키고, 1월 22일 ‘2020년 한국마사회 중점 추진사업’을 발표하면서 알맹이 없는 결과물을 과대 포장해 발표했습니다.
더 이상의 억울한 죽음을 막기 위해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는 문중원 열사 아버지의 발언을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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