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원 열사투쟁 | 당연한 것을 얻기 위해 싸워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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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김용균 열사의 이름을 부르며 걸었던 그 거리를 이제는 문중원 열사의 이름을 부르며 걷습니다. 똑같은 정권, 똑같은 묵살과 기만. ‘당연한 것을 얻기 위해서’조차 온힘을 다해 싸워야 하는 노동자의 현실이 악몽처럼 되풀이됩니다.
이렇게 되풀이되는 한 그것은 결코 우연일 수 없습니다. 이 사회가 만들어지고 작동하는 구조, 즉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어떻게 노동자의 삶을 으깨버리려 하는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20년 1월 18일, 그 잔혹한 체제가 강요한 비참한 죽음 앞에, 이를 악물고 투쟁을 다짐하는 유가족의 발언을 함께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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