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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투쟁 | “지금은 제 손을 자르고 싶어요” - 기만적인 자회사 정규직 전환 쇼를 거부한 톨게이트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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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07회 2019-07-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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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1,500명 대량해고 사태! 일말의 기대감을 갖고 문재인에게 표를 던졌던 노동자가 이제는 자기 손을 자르고 싶다고 말합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의 실체는 자회사를 앞세운 껍데기 정규직화였고, 톨게이트 수납원 노동자들은 자회사로의 강제 전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해고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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