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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진행된 고 김용균 동지 추모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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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67회 2019-0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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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외주화가 거듭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갈 때, 그 죽음의 현장에서 노동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제(1월 15일 화요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고 김용균 동지 추모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이뤄졌는데요.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투쟁하는 정규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만든 ‘함께 살자 공동행동’과 한국지엠 부평비정규직지회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1식당과 3식당 앞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서명운동을 진행한 정규직, 비정규직 현장 노동자들의 육성과 당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19일에 대대적으로 개최될 5차 범국민 추모제를 앞두고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착취가 벌어지는 곳이면서 동시에 단결과 투쟁의 근거지가 될 수 있는 현장에서 이렇게 노동자의 목소리를 내는 시도가 더욱더 많아지길 바라며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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