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고공농성 500일 투쟁승리 결의대회 김재주 동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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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택시 노동자들의 “전액관리제 완전월급제 쟁취”를 내건 김재주 동지 전주시청 고공농성 500일 투쟁승리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노해투(준)은 ‘현장투쟁 복원과 계급적 연대 실현을 위한 전국노동자모임’ 동지들과 함께 이 집회에 참석했는데요, 김재주 동지의 발언을 일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김재주 동지는 택시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뿐만 아니라 태안화력발전소 고 김용균 동지를 포함한 모든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내건 ‘노동존중’의 기만성을 규탄하면서, 노동자운동을 모욕하고 팔다리를 묶어놓으려는 경사노위(경제사회노동위원회) 따위에 기어들어갈 게 아니라 투쟁으로 돌파해야 ‘노동존중’을 쟁취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이삼형 동지가 지난달 24일자로 “가자! 노동해방”에 기고한 기사 “뒤틀린 ‘카풀 반대투쟁’과 물러설 수 없는 월급제투쟁: 택시 노동자가 말한다”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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