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9.24 기후정의행진 - 노동자가 앞장서서 기후정의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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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지난 토요일 서울 도심에서 수만 명이 참여한 9.24 기후정의행진이 열렸다. 불평등한 기후재난에 항의하기 위해 모인 노동자 시민들은 기후위기의 진짜 원인이 자본주의 체제 그 자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노동해방투쟁연대(준), 사회주의전망모임, 사회주의당건설초동모임도 이날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 “불평등한 기후재난, 노동자가 막아내자!”, “기후위기의 주범에게 지구를 맡길 수 없다. 노동자가 세상을 운영하자!”는 구호를 외쳤다. 9.24 기후정의행진의 생생한 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시한다.
3조직(노동해방투쟁연대(준), 사회주의전망모임, 사회주의당건설초동모임)은 본집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사전부스를 진행했다. 사전부스에서는 피켓을 활용한 인증샷 촬영이 이어졌다. “기후위기의 주범에게 지구를 맡길 수 없다. 노동자가 세상을 운영하자!”
15시 본집회에 이어 16시부터 거리 행진이 시작됐다. “노동자가 앞장서서 기후정의 실현하자!” 집회 참가자들은 재활용 박스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피켓을 제작해왔다. 기후위기의 다른 이름은 자본주의다.
거리행진 중에 수만 명의 참가자들이 기후위기를 경고하며 도로 위에 드러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펼쳤다. 기후위기는 눈앞에 닥친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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