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타워 청소 노동자투쟁 | 8월 20일까지 임단협 체결 안 되면 천막농성과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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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경사노위에서는 이른바 ‘노사정 협약식’이 진행됐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한 문재인은 이 노사정 협약이 “지나친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을 완화해 나가는 계기”라며 추켜세웠는데요.
바로 그다음 날인 2020년 7월 29일 12시, 여의도 엘지트윈타워에서 일하는 청소 노동자들은 사측의 수당 갈취, 관리자들의 횡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노예처럼 살아왔던 과거를 청산하고 당당한 노동자로 우뚝 서기 위해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고 외쳤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지부장 장성기 동지,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이태의 동지, 비정규직 이제그만 유흥희 동지, 숙명여대 노학연대 만년설 임서우 동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엘지트윈타워분회 분회장 박소영 동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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