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노동자 행위자 임강순 퇴출, 조합원의 손으로!”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노동자 행위자 임강순 퇴출, 조합원의 손으로!”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구미지부 채용상근자 임강순의 KEC 주식취득과 보유, 무고에 의한 조합원 3명 징계제명, 투쟁사업 방기에 대해 KEC지회 동지들이 책임을 물으며 즉각 퇴출을 요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금속노조는 고작 ‘정직3개월’, ‘주식 매각 권고’라는 솜방망이 조치에 그쳤습니다. KEC 대표이사보다 더 많은 주식을 갖고 있는 임강순은 KEC 주식 매각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임강순은 징계가 끝나는 10월 말 복귀해서 금속노조 명찰을 달고 민주노조 간부 행세를 계속할 것입니다.

KEC지회 동지들은 이렇게 요구합니다.

① 우리는 금속노조가 조합비로 임강순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반대한다!

② 우리는 KEC지회의 징계요구를 즉각 심의할 것을 촉구한다!

동지들,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신다면, 조합원의 힘으로 민주노조를 바로세우는 데 함께 합시다! 아래 링크는 서명에 동참할 수 있는 구글 설문지입니다. 더 많은 동지들에게 이 설문지를 전달하고, 서명 동참을 독려해 주십시오. 별도로 서명지 PDF 파일도 첨부합니다.

https://goo.gl/forms/S93c7WDkmiCBOWc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