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피드백 | 4월 16일자 <세월호 참사 4주기, 이 사회는 과연 바뀌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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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자 <세월호 참사 4주기, 이 사회는 과연 바뀌었는가?>를 읽고 “오래간만에 속 시원한 이야기 들었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이 계십니다. “참사가 아니라 참살”이라며, 국가가 개입한 학살극이라고 규탄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도 계십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본문에서 “세월호 참사는 하루아침에 우연히 일어난 게 아니었다. 그동안 일어나지 않은 게 우연이었을 뿐”이라고 말했듯이, 저희는 세월호 참사가 자본주의의 잔인한 작동방식을 적나라하게, 총체적으로 드러낸 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자체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힘주어 강조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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