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피드백 | 6~7월 기사에 보내주신 의견들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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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피드백 | 6~7월 기사에 보내주신 의견들을 공유합니다
▲ 최근의 투쟁 중 6~7월에 기사로 다룬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좋습니다. 후속기사 기대합니다. 사측이 장기적인 전술로 끌고 가면 우리도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사측은 현재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회사의 이미지 추락 손실인 듯합니다. 존중받지 못하고 양심 없고 상도덕 없는 대기업이 무슨 국민의 기업이겠습니까? 우리 노동자들이 도와주지 않고는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값지고 귀한 노동력으로 그 힘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에 최적화된 전술과 방법으로 나가면 필승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함께 싸워주시고 너무도 감사합니다. 노동조합 활동하기 전에는 어느 것도 알지 못했지만 1년동안 노동조합 활동하면서 어디선가 함께 투쟁하는 동지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시네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노동자가 웃을 수 있게 노동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늬만 정규직이 그대로 드러나네. 같은 구성원이라고 떠들면서 정규직 연봉 3/1 정도 밖에 안 되는 임금의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모는 저들. 투쟁으로 보여주마.”
“SK 사기꾼 회사.”
“대기업 하는 짓거리는 여전히 똑같구나. 이놈의 나라는 바뀐 게 하나도 없네.”
“SK 노동자의 고혈을 빨아 부를 축적, 보여주기식 쇼에 정부는 속고 홈앤서비스 직원들은 배고프고.”
“SK 최태원이 책임져라.”
▲ 7월에 한국GM 관련한 성명이 두 번 발표됐습니다. 7월 9일 비정규직 3지회 동지들의 본사 농성을 지지하고, 추가 구조조정에 길을 터준 7월 27일 부평 2공장 1교대 전환 합의에 반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들 성명에 짧지만 공감을 표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투쟁만이 답이다!”
“힘냅시다 화이팅!!!♡”
“함께 투쟁해서 함께 승리하자!!!”
“이런 지부장을 탄핵하고 제대로 된 민주노조를 사수해야 된다. 비정규직도 같은 동지인데 정규직들이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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