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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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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82회 2018-04-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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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200912월 워크아웃 신청

20101월 워크아웃 개시

201412월 워크아웃 졸업

20171월 중국 더블스타로 매각 시도

20179월 중국 더블스타와의 협상 결렬

201710월 채권단 자율협약 돌입

2018228일 의견일치 내용 채권단 제출

201832일 산업은행, 더블스타 매각 방침 발표

광주, 곡성 지회장 고공농성 돌입

2018330일 더블스타 유치를 위한 노, , , 채 합의문 서명

2018331일 본교섭 의견일치

201841일 조합원 설명회 및 찬반투표(60.5% 찬성 가결)

201842일 조인식

 

주요 합의 내용

-무쟁의

;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은 채권단 자율협약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과정에 성실히 협조하며, 이를 위해 본 합의서의 유효기간 동안에는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생산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임금

; 2016년 기본급 1% 인상

; 2017, 2018, 2019년 임금 동결

 

-상여금

; 2018년 상여 250% 반납

; 2019년 상여 200% 반납

 

-신입사원 임금

; 임금은 통상일당 7만원 적용.

; 상여지급율 없음

 

-광주, 곡성공장 생산성 4.5% 향상

 

-추가 휴무 최대 40일 실시

; 무급 20, 통상임금 50%지급 20

 

-연차, 공상, 휴직 조건 후퇴

 

-복리후생 중단

; 하기휴양소, 체육복, 명절 등 선물

 

 

=> 정부와 산업은행, 채권단은 노동자 생존권에 대해서는 아무런 담보도 없이 중국 더블스타에 매각을 추진. 330일 시한을 못박고 매각에 대한 동의 압박.

=> 쌍용자동차, 한국지엠의 먹튀를 경험한 금호타이어 노동자들이 해외매각 반대를 걸고 투쟁을 전개하자 이동걸 산업은행장, 문성현 노사정위 위원장 등이 전방위적으로 압력 행사.

=> 330일 오전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해외매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법정관리로 갈 수밖에 없다는 입장 발표하며 압박.

=> 330일 오후에는 청와대 대통령의 뜻을 알릴 필요가 있다. 정부는 절대로 정치적 논리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겠다. 중국자본 유치에 동의하지 않으면 법정관리 간다며 쇄기를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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